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 도시철도 5호선 (문단 편집) ==== [[엄궁동]] 지하화 요구 ==== [[사상구]] [[엄궁동]] 주민들은 지상 부분인 [[엄궁동]] 구간을 [[상권]] 침체와 조망권ㆍ[[소음]]ㆍ[[분진]] 피해, 슬럼화 등의 이유로 지하화를 요구하면서 [[갈등]]을 빚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0311511|관련기사]] 이 문제로 [[공청회]]가 4개월이나 미뤄질 정도로 날선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2&aid=0000306724|#]] 2011년 8월 26일 부산교통공사 주최로 이 노선에 관한 공청회가 열렸다. 10명이 패널 중 7명이 의견을 밝힌 직후 주민 50명이 단상을 점거하면서 지상구간을 지하구간으로 설계를 변경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이로 인해 공청회가 중단되었으며 부산교통공사는 주민들에게 요구사항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면 '''최대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하고 공청회가 끝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231771|#]] 이후에도 주민들은 지하화 요구와 관련된 시위를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부산교통공사는 '엄궁동 주민의 요구대로 엄궁동 도시철도 통과구간을 지하화 한다면 승학산에 차량 기지 설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엄궁보세장치장으로 차량 기지를 이동할 수밖에 없다, '''차량기지 이전에 따른 보상비 및 공사비 2057억 원이 증액돼 사업 자체가 무산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0311511|#]] 2012년 7월 엄궁동 구간 지하화 요구에 관련하여 한 번 더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폭 증액된 예산도 물가상승을 반영한 것으로 기존 계획 그대로 국토해양부에 기본 계획안을 제출했다고 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518023|#]] 그러나 2014년 1월 23일 시공기술의 발전으로 현행 지상구간으로 시공하는 것과 비슷한 비용으로 지하구간을 시공할 수 있다며 해당 구간을 입찰한 [[HJ중공업|H 컨소시엄]]이라는 기업이 나타났다. 엄궁동 지하화를 하기 위해 입찰에 참가했다고 한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715792|#]] 만약 이것이 실제로 이뤄지게 된다면 여태 논란이 되었던 문제는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2014년 10월 10일 부산교통공사가 3공구 구간을 지하화로 바꾸기로 결정하면서 마침내 논란의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다만 사업비가 300억 원이 추가되어 예비타당성 조사를 다시 받아야 하기에 완공일이 미뤄지는 것은 어쩔 수 없게 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176808|#]][[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105472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